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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주역 공부법 _ AI(제미나이)의 제안서
*. 태산준령 (泰山峻嶺)과도 같은 동양고전의 최고봉 주역공부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인지 AI의 제안서 입니다. 주역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ctext.org의 원문을 보고 , 남회근선생님의 주역계사전을 참조하며 공부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주역(周易)의 학술적 체계와 ctext.org 원문 기반 단계별 학습 방법론 주역의 기원과 다층적 텍스트 구조의 이해주역(周易)은 동아시아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이자, 우주와 인간사의 변화 원리를 기호화한 고도의 상징 체계로 평가받는다. 본래 이 텍스트는 기원전 1000년에서 750년 사이의 서주(西周) 시대에 형성된 점복 매뉴얼인 '주역(周易)'에서 출발하였으나, 한대(漢代) 이후 유가의 오경(五經) 중 으뜸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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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 五蠹_나라를 망치는 다섯 유형의 좀벌레
世異備變이 오늘의 나에게 묻는 것"世異則事異, 事異則備變""세상이 바뀌면 대처하는 일도 달라져야 하고, 상황이 달라지면 대비책도 바뀌어야 한다."— 《한비자(韓非子)》 〈오두(五蠹)〉 世異備變은 치세만이 아니라 동서고금의 사회와 개인에게도 통용되는 통찰입니다. 그 물음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있고, 우리가 붙들고 있는 것은 어느 시대의 해법인가."패권 경쟁 한복판의 대한민국전국시대의 韓과 오늘의 대한민국은 같은 글자를 쓰고, 강대국 사이에 끼인 처지도 닮았습니다. AI로 무장한 신냉전을 지나 패권 경쟁의 시대로 들어가는 지금, 오두편의 결론 "치강부가책어외(治強不可責於外), 내정지유야(內政之有也) à 국가가 강성한 까닭을 외부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은 내정의 충실함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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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선천팔괘(先天八卦)와 후천팔괘(後天八卦)
*. 주역공부를 하다 보면 선천(복희)과 후천(문왕) 팔괘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이 용어는《周易》 卦爻辭와 十翼 어디에도 오늘날과 같은 원형 방위도, “先天圖”·“後天圖”라는 명칭은 등장하지 않습니다.北宋의 邵雍(邵康節)이 說卦傳의 두 구절을 근거로 두 종류의 원형 도상을 만들고, 각각 先天·後天이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朱熹가 《周易本義》 卷首에 두 도상을 수록하면서 이후 易學의 표준 참고도로 널리 퍼졌습니다.그러나 그 개념은 주역 역경에도 십익에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어 이를 이해하고 가는 것이 주역 공부에 도움이 될 듯하여 발표자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천과 후천의 그림을 머리에 넣어 놓으면 주역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그려보고 외우기를 반복하시면 언젠가는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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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장자 잡편 외물_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음의 쓸모 노장 철학의 대표적 키워드가 ‘쓸모없음의 쓸모’입니다. 노자가 무용(無用)이라는 거대한 우주적 원리를 설계하였다면 장자는 그 설계도를 구체화하고 실체적 예를 들어 인간 군상들에게 보다 더 쉽게 알려주는 시방서를 만들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였던 것입니다. 노자의 무용은 주로 비워있음(無, 虛)를 말하였습니다. 수레바퀴가 구르기 위해서는 바퀴통이 비어야 하고 그릇이 제 기능을 다하기위해 그릇은 비워져 있어야 한다는 구조적 공간을 말하며 인간을 통찰하게 합니다. 도덕경》 제11장 원문 및 번역 三十幅共一轂,當其無,有車之用。 (삼십폭공일곡, 당기무, 유차지용) 埏埴以為器,當其無,有器之用。 (연식이위기, 당기무, 유기지용) 鑿戶牖以為室,當其無,有室之用。 (착호유이위실, 당기무, 유실지용) 故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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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제물론《齊物論》
만물제동 (萬物齊同) 장자는 소요유(逍遙遊)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주관적 인식의 틀을 벗어나라” ‘곤(鯤)이 북명(北冥: 어리석음 어둠)을 벗어나 대붕(大鵬)이 되어 남쪽의 나라로 자유롭게 날아가라.”라고 당대 지식인들에게 일갈합니다. 심지어 견오와 연숙의 대화를 통해 연숙이 말하였다: "그렇다. 눈먼 자는 문장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고, 귀먹은 자는 종과 북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렇다면 단지 신체만이 장님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겠는가? 지식 또한 그러하다.” 라고 주장하며 당대 유가(儒家)뿐만 아니라 제자백가의 많은 이들에게 지식상의 장애인이라 비난합니다. 소요유의 뒤를 이어 제물론은 가장 난해한 편명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 발행된 번역본을 읽어도 도무지 그 함의(含意)가 와닿지 않았고, 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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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전
칸트가 장자를 만난다면
*칸트 순수이성비판과 도덕형이상학 정초를 배웠습니다. 단순히 배움으로 끝나버린다면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잊어버릴 것이 자명하기에 배움에 개인적인 익힘을 더해 정리해 봅니다. 프롤로그부터 1장 사유의 출발 5 최종 결론에 이르는 5편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주제넘고(?) 도발적 제목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동서양 고전의 가장 큰 인문학적 철학적 특징중의 하나가 존재론에 기반한 사유와 관계론에 기반한 인식이 같은 상황을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유의 기반안에 철학이 싹이 트고 발전한 것입니다. 동양의 DNA를 가진 사람들이 칸트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논리력 추상력에 기반한 글입니다. 글의 논지뿐만 아니라 그 논지를 일깨우기 위한 우화마저도 어렵게 다가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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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 五蠹_나라를 망치는 다섯 유형의 좀벌레
世異備變이 오늘의 나에게 묻는 것"世異則事異, 事異則備變""세상이 바뀌면 대처하는 일도 달라져야 하고, 상황이 달라지면 대비책도 바뀌어야 한다."— 《한비자(韓非子)》 〈오두(五蠹)〉 世異備變은 치세만이 아니라 동서고금의 사회와 개인에게도 통용되는 통찰입니다. 그 물음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있고, 우리가 붙들고 있는 것은 어느 시대의 해법인가."패권 경쟁 한복판의 대한민국전국시대의 韓과 오늘의 대한민국은 같은 글자를 쓰고, 강대국 사이에 끼인 처지도 닮았습니다. AI로 무장한 신냉전을 지나 패권 경쟁의 시대로 들어가는 지금, 오두편의 결론 "치강부가책어외(治強不可責於外), 내정지유야(內政之有也) à 국가가 강성한 까닭을 외부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은 내정의 충실함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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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계사전
주역 〈계사하전〉 제8장이 리더에게 묻는 것
매뉴얼을 덮을 때 경영이 시작된다 위기 앞에서 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검증된 성공 방정식'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펌의 프레임워크, 실리콘밸리의 최신 일하는 방식, 과거 성공을 이끌었던 완벽한 플레이북을 손에 쥐어야 비로소 안도감을 느낍니다. 전통 제조업, 그중에서도 제가 몸담은 자동차 산업은 특히 그렇습니다. 프로세스와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강고한 업무 매뉴얼에 의한 경영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테슬라와 후발주자인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기존의 프로세스를 근본부터 다시 짜는 방식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는 현대차그룹 생태계 안의 부품 제조사에서 일하며, 이 구조 안에서 혁신성을 무엇으로 담보할 것인가를 줄곧 물어왔습니다. 완성차가 조성한 생태계의 제약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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