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리스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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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주역 공부법 _ AI(제미나이)의 제안서
*. 태산준령 (泰山峻嶺)과도 같은 동양고전의 최고봉 주역공부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인지 AI의 제안서 입니다. 주역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ctext.org의 원문을 보고 , 남회근선생님의 주역계사전을 참조하며 공부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주역(周易)의 학술적 체계와 ctext.org 원문 기반 단계별 학습 방법론 주역의 기원과 다층적 텍스트 구조의 이해주역(周易)은 동아시아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이자, 우주와 인간사의 변화 원리를 기호화한 고도의 상징 체계로 평가받는다. 본래 이 텍스트는 기원전 1000년에서 750년 사이의 서주(西周) 시대에 형성된 점복 매뉴얼인 '주역(周易)'에서 출발하였으나, 한대(漢代) 이후 유가의 오경(五經) 중 으뜸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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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
질투와 권력욕의 화신_여태후
여태후의 본병은 여치(呂雉)이다. 아버지 여공에 의해 패현에서 건달 노릇을 하던 유방에게 반강제로 결혼은 하였다. 당시 유방은 과부인 조 씨와 정을 통하여 훗날 제나라 왕이 되는 유비(劉肥)를 낳은 상태에서 여치를 본처로 맞아들인 것이다. 한고조 본기와 여태후 본기를 통해 그려지는 여태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들여다보면,평민의 여식으로 태어나 통일 한나라 황제의 황후로서 그 어느 누구도 가지지 못할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러나 한왕으로 등극하는 시점부터 한고조와 부부로서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본인이 누렸어야 할 여자로서의 행복은 척부인과 박부인 그리고 여러 후궁들(諸姬)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다. 한고조와 여태후사이에 적장자 유영(劉盈)과 노원공주를 낳게 된다. 이 유영이 훗날 효혜제가 된다. 사마천이 후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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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삼불여 _ 중국 3대 책사 운주유악(運籌帷幄) 장량
2. 장량 장량은 중국 한(韓)의 후예로 한(漢) 나라의 정치가이자 개국 공신이다. 자는 자방으로 소하 한신과 함께 한 삼걸(三傑)로 불리운다. 군막에서 계책을 세워 천리 밖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運籌帷幄(운주유악)라는 극찬을 받은 인물이다. 월 범려 한 장량, 후한의 제갈량 등 중국 3대 책사 중 한 명이다. 조국 한(韓)나라를 멸망시킨 복수를 위해 전재산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고 창해공을 만나 역사(力士)를 추천받아 진시황의 암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황제의 수레가 아닌 빈 수레를 내려쳐서 실패하고 도망을 간다. 이름까지 바꾸고 하비에 숨어 지내다 황석(黃石)공으로부터 병법서를 받아 익히게 된다. 이 황석공 이야기는 꾸며진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장량이 병법을 배운 것만은 확실한 것이다. 사마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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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定法
44 궤사(詭使)편에서 읽어낸 고독한 비판자의 아픔(孤憤)
孤憤(고분)과 公憤(공분) 공법(公法)이 바로 서야 사사로운 탐욕(私)이 발붙이지 못한다는 명제는, 단순히 고대 군주를 향한 조언을 넘어 모든 문명사회가 지탱해야 할 가장 엄정한 질서의 마지노선입니다. 텍스트의 글자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시대의 전체 맥락을 직시하려는 사유의 끝에서 마주한 현실이 분노를 지나 깊은 비애감으로 수렴되는 까닭은,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이 정책의 실패 이전에 '공(公)과 사(私)의 전도'라는 시스템의 구조적 파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론의 실종과 진영이라는 '사학(私學)'의 지배언론과 평론이 비판의 기능을 잃고 권력에 기대어 무오류의 교조주의나 권력 편향으로 흐르는 현상은, 한비자가 고발한 '사학성군(私學成群: 사사로운 학파가 붕당을 이루어 무리지음)'의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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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계사전
계사전(繫辭傳) 하 3장 깊이 읽기 — 象·彖·爻의 정의를 둘러싼 문답
들어가며주역을 읽다 보면 수많은 의문이 생깁니다. 특히 문헌학적·철학적 의미에 대한 의구심이 큽니다. 왕필의 주석이 가장 읽기 쉽다고 하지만 절판이라 구하기 어려워, 저는 장치청 교수의 주역전해를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이해하기 수월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습니다. 왕필이나 장치청 교수 모두 주역을 철학적 범주에서 풀이하고 이해했지만, 그 해석이 어색하거나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꾸어 문헌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한가를 질문하게 됩니다. 즉, 문헌학적 범주에서 주역을 다시 읽고, 서로 다른 결말과 대답을 견주어 보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특히 계사전 하편 3장은 짧은 세 문장 안에 易의 존재론 전체를 압축해 놓은 대목입니다. 주역이라는 텍스트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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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疑》 _ 2 측근을 주의하라
앞서 한비자가 "법과 술이라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이론을 펼쳤다면, 이번 단락은 역사 속의 생생한 반면교사(인물)들을 제시하며 군주의 목을 조여오는 구체적인 '인간 위협'이 무엇인지를 고발하는 대목입니다. 1. 원문 배경 (Background)한비자가 보기에 나라가 망하는 원인은 강력한 적국의 침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원인은 군주의 가장 가까운 거리(대궐 안, 침실 옆)에서 군주의 마음을 조종하는 '간신들'이었습니다.앞 단락에서 "인의(도덕)를 부르짖는 자들이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고 경고한 한비자는, 이번 단락에서 실제 역사 속에서 나라를 말아먹은 6명의 간신을 실명으로 저격합니다. 그들이 칼이나 군대로 왕을 위협한 것이 아니라, 교묘한 말과 심리전으로 왕의 눈을 가려 시스템을 무력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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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定法
44 궤사(詭使)편에서 읽어낸 고독한 비판자의 아픔(孤憤)
孤憤(고분)과 公憤(공분) 공법(公法)이 바로 서야 사사로운 탐욕(私)이 발붙이지 못한다는 명제는, 단순히 고대 군주를 향한 조언을 넘어 모든 문명사회가 지탱해야 할 가장 엄정한 질서의 마지노선입니다. 텍스트의 글자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시대의 전체 맥락을 직시하려는 사유의 끝에서 마주한 현실이 분노를 지나 깊은 비애감으로 수렴되는 까닭은,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이 정책의 실패 이전에 '공(公)과 사(私)의 전도'라는 시스템의 구조적 파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론의 실종과 진영이라는 '사학(私學)'의 지배언론과 평론이 비판의 기능을 잃고 권력에 기대어 무오류의 교조주의나 권력 편향으로 흐르는 현상은, 한비자가 고발한 '사학성군(私學成群: 사사로운 학파가 붕당을 이루어 무리지음)'의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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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疑》_1 인의와 지능으로 다스리지 마라
설의」는 『한비자』 55편 중 44번째 편으로, 편명 그대로 "의심스러운 것(疑)을 설명한다(說)"는 뜻입니다. 군주가 신하를 파악하고 평가할 때 겉모습에 속아 판단을 그르치는 문제, 즉 충신(忠臣)과 사신(詐臣)을 구별하는 어려움을 다룹니다. 법가 사상의 핵심 전제인 "군주는 신하를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이 편의 출발점입니다.핵심 논지 1. 겉모습과 명성에 대한 경계한비자는 청렴하고 명망 높아 보이는 신하일수록 오히려 군주의 판단을 흐리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명성·언변·외견상의 절조는 실제 그 신하가 군주에게 충성하는지와 무관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이런 평판을 이용해 사적인 세력을 키우고 붕당을 형성하는 자들이 위험하다고 봅니다.2. 역사적 찬탈 사례의 나열이 편의 상당 부분은 신하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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