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觀行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관행_거울은 죄가 없다 古之人目短於自見(고지인목단어자견),故以鏡觀面(고이경관면);智短於自知(지단어자지),故以道正己(고이도정기)。故鏡無見疵之罪(고경무견자지죄),道無明過之怨(도무명과지원)。目失鏡則無以正鬚眉(목실경칙무이정수미),身失道則無以知迷惑(신실도칙무이지미혹)。西門豹之性急(서문표지성급),故佩韋以自緩(고패위이자완);董安于之心緩(동안우지심완),故佩弦以自急(고패현이자급)。故以有餘補不足(고이유여보부족),以長續短之謂明主(이장속단지위명주)。 옛사람들은 스스로를 볼 수 없기에 거울로서 얼굴을 살폈다; 지혜가 자신을 알기에 부족하여 도로서 그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러므로 거울은 흠을 비추었다 하여 죄 되지 않고 도는 과오를 밝혔다 하여 원망 듣지 않는다. 눈은 거울이 없으면 머리카락과 눈썹을 가다듬을 수 없고 몸은 그 도를 잃어버리면 미혹됨.. 이전 1 다음